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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신도시에 스케이트장이 생겼다!? 남악신도시는 지금 관공서를 비롯한 공공기관, 상가, 주택, 아파트 등 계속해서 건물이 올라오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텅빈 잡초만 무성한 부지가 대부분이지만.... 그런 삭막함이 겨울이 되면 유독 더 심하다. 근데....동심을 자극하는 것이 하는 생겼는데 바로 유휴부지에 임시로 스케이장을 개장했다..
한파로 강길이 생겨 만나 본 단양 도담삼봉 단양하면 8경으로 유명하다. 충주댐이 생기면서 그 윗지역이 수몰되어 많은 유산들이 잠기거나 새로 이전해야만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그 중 한 곳이 바로 단양이다. 구단양 읍내 대부분이 물에 잠기면서 신단양이 조성되었고 계획도시답게 읍가지가 깔끔하고 전신주가 없는 것이 특징..
곡성 심청전의 원류 원홍장이야기 심청전 하면 대한민국에서 누구나 알고 있는 소설로써 효성지극한 딸 심청과 아버지 심봉사 간 부성과 효성이 빚어낸 명작이다. 그런데 그 심청전의 원류가 되는 원홍장이야기를 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봉사아버지와 효성지극한 원홍장....그리고 아버지를 위해 중국으로 팔려가는 내용 등 이야기..
삼성 양준혁, 박한이 선수와 인증샷 한해 두세차례 청소년 아마야구 전국대회를 나기도 하는데.... 2010년 가을 양준혁선수와 박한이 선수가 서포트 하는 대회에 참가해 종합성적 3위....그리고 우리 아이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해줬다.
갓바위야구단...이모저모 아이들을 처음 만나 갓바위야구단으로 동고동락 한지 벌써 2년이 넘어가는군. 동네야구 수준으로 노는 애들 데려다가...기본기를 가르치고 하면서 한발한발 실력과 인성이 성장하는 모습에 참 정보에 대한 흡인력이 참 빠르다는 것을 느낀다. 이제 3년차 접어드는 시점인데......뭔가 큰 틀의 변화가 있..
천하무적과 세기의 대결 - 3탄 그래도 사회인 야구인이라면 꼭 한번 희망하는 대결... 그것을 신생 1년 팀이 프로구장에서....천하무적야구단과 야간경기를 그것도 6회까지....캬~ 완전 감동이었다. Thanks GOD~ I LOVE JESUS <6회 대량 실점 후 나로 투수 교체...마지막 타자 상대로 삼진아웃> <6회말 마지막 타자...2사, 12대 9로 뒤진 상..
천하무적과 세기의 대결 - 2탄 지금 생각해보면 할 수록 너무나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다. 인생 일대에 어쩌면 단 한번의 기회였는데.... 최고의 플레이로 활약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마지막 수비 때 평범한 외야플라이 볼을 내가 놓친 것이 시발이 되어 경기의 전세가 뒤짚어져 대량 실점을 한 원인 제공을 했던 거며.... ..
대만기업 사냥을 떠나다 대만 풍력, 태양광, 그리고 전지관련 기업체 발굴차 대만을 갔다 10년 5월의 대만 날씨는 남부와 북부가 확연히 구분된다. 북부에서는 그런대로 참을 만 했지만 남부로 내려가면서 주변의 수종들이 바뀌더니 차에서 내리자 마자 열대지역의 열기가 온몸을 확 휘감았다. 헉~턱 막히는 고온다습의 날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