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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여전히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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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 충주 중원고구려비! 세상으로 빗장을 열다! 내 어린시절...마을입구 한 구석에 초라하게 마을을 지키고 있던 비석에 불과했다. 그래서 그마을 예전부터 입석부락이었다. 몇차례의 조사와 연구를 통해 그것이 남한 유일의 고구려비라는 사실이 온세상에 알려졌고 고구려의 남방 최대영토가 바로 내 고향 충주 가금면까지였다는 것..
아~~~고구려 2
아~~~고구려
불과 한 세기도 채 안되는 슬픈 한국사 - 4 남북한 모두를 칭찬하고 싶지 않지만 그렇다고 모두를 비난하고 싶지도 않다. 한 민족의 문제를 6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고 민족의 운명을 저울질 당하고 있는 현실이 한탄스러울 뿐이다. 민족의 운명을 스스로 헤쳐가지 못하고.....서로 불신, 증오, 비난, 갈등, 다툼으로 점철되..
불과 한 세기도 채 안되는 슬픈 한국사 - 3 남북한 모두를 칭찬하고 싶지 않지만 그렇다고 모두를 비난하고 싶지도 않다. 한 민족의 문제를 6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고 민족의 운명을 저울질 당하고 있는 현실이 한탄스러울 뿐이다. 민족의 운명을 스스로 헤쳐가지 못하고.....서로 불신, 증오, 비난, 갈등, 다툼으로 점철되..
고구려·발해 융성의 원천은 ‘다종족 통합’ 최근 기자는 연해주 우스리스크 인근 체르냐치노 유적을 실견한 바 있다. 유적 한쪽에 150기가 넘는 대규모 발해고분군이 있었다. 그런데 무덤의 묘제가 너무도 다양하며, 종류별로 구획을 나눠 조성됐다는 게 무척 흥미로웠다. <연재주 체르냐치노 발해고분군. 말갈족의 무덤양식인 토광묘 떼(왼쪽 ..
불과 한 세기도 채 안되는 슬픈 한국사 - 2 남북한 모두를 칭찬하고 싶지 않지만 그렇다고 모두를 비난하고 싶지도 않다. 한 민족의 문제를 6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고 민족의 운명을 저울질 당하고 있는 현실이 한탄스러울 뿐이다. 민족의 운명을 스스로 헤쳐가지 못하고.....서로 불신, 증오, 비난, 갈등, 다툼으로 점철되..
간도를 둘러싼 한중간 영토분쟁 간도 영토 분쟁 《중국이 고구려사의 중국사 귀속을 위해 추진 중인 ‘동북공정(東北工程)’의 2003년 중점 연구과제 가운데 ‘간도(間島) 문제 연구’가 있다. 동북공정의 연구과제 중 현재 남북한-중국간 분쟁지역을 다루는 유일한 주제이다. 역사학자 박선영 박사(38·동아시아 현대사·사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