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풍력, 태양광, 그리고 전지관련 기업체 발굴차 대만을 갔다
10년 5월의 대만 날씨는 남부와 북부가 확연히 구분된다.
북부에서는 그런대로 참을 만 했지만
남부로 내려가면서 주변의 수종들이 바뀌더니
차에서 내리자 마자 열대지역의 열기가 온몸을 확 휘감았다.
헉~턱 막히는 고온다습의 날씨에.....최상의 컨디션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의미있었다.
더 나은 시장을 찾고자 벌버둥 치는 대만기업...
거기에 하나라도 더 기업을 유치하고자 하는 전라남도...
기업유치를 통한 전남의 운명을 바꿔 보리라던 지사님의 뜻이 이루어질까?
나 또한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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