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13)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격 명 장면 2사 주자 2루에 있었다.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 3볼 직구가 올거라는 100% 예감에 회심의 배팅을 했다. 큰 장타는 아니었지만 중견수와 좌익수를 갈랐다. 야구가 바로 이 맛이 아니던가? 불과 한 세기도 채 안되는 슬픈 한국사 - 1 컬러로 보는 한국전쟁 사진전이 있었다. 언론에서 인터넷사진으로 올렸던 사진을 모조리 다운받았다 아름답지 않은 끔찍했던 한국사인데.....왜 다 간직하고 있었을까? 불과 한세기도 채 되지 않은 슬픈 한국사의 한 장면이.... 비록 전쟁세대는 아니지만....컬러사진 속에 보이는 우리네 할아버지, 할.. 춤의 기원이 여기서 비롯되다 춤을 춘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흉내를 내어 따라 하지만...이내 독창적인 춤으로 완성된다 어느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아주 특별한 춤으로.... 꾸밈도, 어떤 의도도 목적도 없는.... 그저 좋고 즐거워서....몸과 맘이 가는대로 따라가는 춤은 세상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것이다. 눈에 묻혀버린 신비의 도시 눈에 묻혀 버린 신비의 도심에서 해맑은 아이들과 연신 놀았다. 눈에 빠지고 만지고.... 아이들에게 이런 눈을 처음 만지고 느끼게 해준거 같다. 나 어릴땐 진짜 눈도 많이 오고 춥기도 했었는데....그때는 마냥 즐거웠는데... 아이들도 그러겠지? 목포 유달유원지에 모래가 있었다 처음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목포 유달유원지에 갔다. 옛날에서 모래가 많아 유달해수욕장이라 했는데....둑 공사 탓에 모래가 사라졌다고 했다 근데....그날 처음 가 보니 모래가 있었다. 제법 놀만한 양의 모래가......아이들은 좋단다 대만의 품에 나를 묻다 2010년 5월 공무원 2년만에 처음으로 해외를 밟았다. 풍력, 태양광 기업을 유치하고자 갔는데.... 오고 가는 교통편에 타이베이 도심의 모습을 담았다. 그렇게 나는 대만 품에 나를 서서히 묻어 갔다. 상해에서 마지막날 밤 상해국제관광박람회를 마치는 마지막날 밤.... 나는 그녀와 찐한 사랑을 나눴다. 떠나는 내가 아쉬운 그녀는 나에게 모든 것을 다 주었다. 그녀는 바로 중국 상해였다. 나를 한눈에 반하게 한 신천지 노천카페 골목, 그리고 세상 앞에 자신의 위용을 자랑하는 거대 중국의 야심작인.. 중국을 향한 도전기-2탄 2010년 11월 17일 ~22일 육일간 중국 상해시에서 개최한 국제관광박람회에 전남도 대표로 참석했다. 한국관광공사 부스 내 전남도 부스를 운영하며 중국 여행사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전남 관광상품, 관광자원을 알리고 상담하는 일들을 했다. 갈수록 중국과 사랑에 빠져가는 거 같다. 이전 1 ··· 60 61 62 63 64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