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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명소를 찾아/명산기행

2019/2/24 미세먼지를 뚫고 보성제암산 산행

 

 

 

 

끝없는 수목이 우거진 산행에 지루할 즈음 간단한 암릉을 하나 넘어서면 이 광경이 펼쳐진다. 지루함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순간

등산객이 이미 제암산 임금바위 정상에 올라서 있다

 

임금바위 오르기 전 거쳐야하는 거대 암봉....이곳 정상엔 이름모를 묘지가 하나 있다(비석이 넘어진 채로)

 

 

거대한 돌기둥 그리고 낭떠러지

 

드디어 임금바위가 시야에 들어온다

 

임금바위로 향하는 길...뒤돌아 본 첫번째 암봉 그리고 선돌?!

 

임금바위로 고고

 

올라가기 전 다시 뒤돌아온 모습

 

제암산 임금바위

 

제암산 임금바위...암벽등반금지라고 푯말이 서있지만 다들 그냥 올라간다 ㅠㅜ

 

이 좁은 굴을 통과해야만 제암산 정상을 올라설수 있다. 덩치큰 사람 못들어가며 배낭맨채로도 못 들어간다

 

임금바위 정상.....몸이 후덜덜

 

이름 모를 암봉하나

 

이름모를 암봉 둘

 

하산하는 길...임금바위

 

형제바위

 

곰재까지만 하산하면 이때부터는 이렇게 산책테크가 휴양림관리사무소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