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수목이 우거진 산행에 지루할 즈음 간단한 암릉을 하나 넘어서면 이 광경이 펼쳐진다. 지루함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순간
등산객이 이미 제암산 임금바위 정상에 올라서 있다
임금바위 오르기 전 거쳐야하는 거대 암봉....이곳 정상엔 이름모를 묘지가 하나 있다(비석이 넘어진 채로)
거대한 돌기둥 그리고 낭떠러지
드디어 임금바위가 시야에 들어온다
임금바위로 향하는 길...뒤돌아 본 첫번째 암봉 그리고 선돌?!
임금바위로 고고
올라가기 전 다시 뒤돌아온 모습
제암산 임금바위
제암산 임금바위...암벽등반금지라고 푯말이 서있지만 다들 그냥 올라간다 ㅠㅜ
이 좁은 굴을 통과해야만 제암산 정상을 올라설수 있다. 덩치큰 사람 못들어가며 배낭맨채로도 못 들어간다
임금바위 정상.....몸이 후덜덜
이름 모를 암봉하나
이름모를 암봉 둘
하산하는 길...임금바위
형제바위
곰재까지만 하산하면 이때부터는 이렇게 산책테크가 휴양림관리사무소까지 이어진다
'아름다운 명소를 찾아 > 명산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5/02 강진덕룡산 산행 후기 (0) | 2019.05.08 |
---|---|
2019/03/17 봄의 문턱에 선 진도 동석산 (0) | 2019.03.19 |
2019/1/26 난공불락의 요새 흑석산 호미동산(虎尾洞山) (0) | 2019.01.30 |
2019/1/20 별뫼산 가학산 그리고 흑석산 (0) | 2019.01.30 |
2019/01/06 억새능선의 향연....장흥 천관산 (0) | 2019.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