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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독수리 성운) & M17(오메가 성운) in Serpens&Sagittarius 오메가성운은 보여지는 대로 구현하기가 비교적 쉬웠지만 독수리성운의 가스구름들은 너무 희미해 그리기가 여간 어렵다 몇분을 계속해서 보니 서서히 불규칙한 영역의 가스구름이 희미하게 나타난다. "대~~바악~~~"
M87(블랙홀) in Virgo 얼마전 인류 최초로 블랙홀의 그림자 촬영에 성공했다는 문제적 은하 m87을 그려본다. m86, 84처럼 전형적인 원형은하의 모습이지만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은하이다보니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관측했다. 덤으로 주변의 ngc4476(12.2등급)와 4478(11.5등급)까지 실체가 드러난다.
84 & M86(마카리안체인) in Virgo 처녀자리 마카리안체인 은하의 맏형인 m84와 m86을 화각에 넣으니 ngc4388은 기본으로 들어온다 ngc4402(11.8등급)와 4387(12.1등급)까지 드러난다. 조금만 옆으로 이동하면 덤으로 ngc4438과 4435 두 쌍둥이 은하까지 관찰된다.
M57(고리성운) in Lyra
M104(솜브레로은하) & M90 in Virgo
M97(올빼미 성운) & M108 in Ursa Major
M81 & M82(보데&시가은하) in Ursa Major
M13 & M4 in Hercules&Scorpius m13과 m4는 구상성단이지만 눈에 보여지는 모습은 불규칙한 산개성단같아 보인다. 특히 m13 옆에 ngc6207마저 보이지만 한 화각에 넣을 수가 없었고 다만 m13을 스케치북 왼쪽에 치우쳐 그렸다면 ngc6207도 그려 넣을 수 있었는데.... 아뿔사....미쳐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해 아쉬기그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