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13) 썸네일형 리스트형 Askar FRA600/F5.6 APO경통 언박싱 장비구축의 끝은 어디인가? FSQ106 을 겨냥한 중국산 경통 FRA600이 출시되었다. 구경108mm로 FSQ보다 0.2mm 크지만 가격은 절반인 역대급 페츠발경통이다. 국내에서도 이미 판매를 시작하고 있어 사용자들이 계속 늘어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ASKAR fra600 언박싱 영상 1 ASKAR fra600 언박싱 영상 2 www.hobym.co.kr/goods/goods_list.php?cateCd=001002 호빔온라인 호빔온라인 www.hobym.co.kr 기존 사용했던 스카이로버 70SA v3(f5) 페츠발 경통도 윌리엄옵틱스 71mm페츠발 경통 대비 절반가격으로 시중에 출시되었는데....... Askar사에서 fra400에 이어 600까지 나놓았으니 배고픈 별지기들의 지름욕구를.. 안시쟁이의 취미생활, 고정관측지와 농막 설치를 꿈꾸며 “천문학이 전해주는 아이디어에 의해서 우리 지적 능력의 지평 자체가 넓어졌을 뿐 아니라 천문학이 아니었더라면 숱한 편견 때문에 위축될 수밖에 없었던 인류의 정신세계가 우주 저 넓고 높은 세상으로 도약하게 되었다” 제임스피거슨(1757년, 런던)별지기라면 한 번쯤 타인의 장비를 통해 영감을 얻어 자신만의 진용을 구성하였거나 그럴 계획을 세워봤을 것이다.때마침 내가 가입한 별하늘지기 카페에서 고수들의 장비 가방을 소개하는 ‘천문가의 가방’ 릴레이 글은 장비구성과 관측방법에 많은 힌트를 주었다.그러나 어느 순간 릴레이 글이 중단되어 아쉬웠는데 다행히 올해부터 천문가의 가방이 다시 시작된다는 글에 환호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댔지.문제는 올해 첫 번째 글 주인공인 My universe 님이 다음 바통을 고수가 아.. 마카리안체인 촬영(안시와 촬영 어중간한 언저리에서.....) 내가 사는 목포와 광주를 포함한 전남지역에 안시쟁이가 그리 많치 않은 탓일까? 함께 하늘의 별을 나누는 별지기들이 대부분 촬영 전문가들이다 보니 안시쟁이의 외로움은 갈수록 깊어만 갔다. 혼자 관측 나서는 일이 일상이 되어버린거지 ㅠㅜ 뭔가의 변화가 필요했다. 이런 주변 별지기들과 교감을 나누고자 천체촬영을 병행하기로 맘을 먹었드랬지 그렇게 하나둘 영입한 촬영장비가 마무리 되어 2020년 12월 19을 대망의 첫 딥스타이 촬영을 감행했다. (작품이야 참으로 보잘것 없지만 ㅠㅜ) 그런데 사진이란게 말이지. 세팅끝나고 촬영이 시작되면 기본 세네시간은 사람 개입없이 지가 알아서 찍는데...... 그 동안에는 제가 할일이 없어진다. 안시할때야 쉴 짬없이 다 찾으면 또 다음 대상 찾고 그리기도 하는데 말이지 그래서.. (redcat51)21/02/10 레드켓51 촬영 간만에 좋은 날씨때문에 평일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나섰다. 나주 별지기 두명과 함께 이번에 새로 발굴한 관측에서 퍼스트라잇이었다. crux140을 공장을 보내고 마운트가 없는 상태라 나주 별지기 지인한테 내가 이전에 보냈던 Star Adventurer 간의적도의를 빌려 촬영을 했다. 그리고 ASKAR FRA600 경통을 새로이 지른탓에 기존 70SA V3를 입양보내야 하는 상황인데 다행히 광시야가 필요했던 나주별지기님의 RedCat51(f4.9)과 조건없이 맞트레이드를 했던 탓에 이날은 RedCat51(f4.9)과 Star Adventurer 그리고 소니알파6000(무개조)로 촬영하는 무리수를 두었다. 오랜만에 사용해보는 Star Adventurer의 극축정렬, 밸런스 조정, 대상도입(수동) 방법을.. 윌리엄옵틱스 RedCat51 f4.9 한때 별지기들에게 광시야 촬영용으로 인기를 끌었던 장비가 바로 윌리엄옵틱스사의 레드켓51였다. 지금이야 2~3년전의 상황과는 달라지긴 했지만 가물에 콩나듯 중고매물이 나오는 걸로 봐서는 여전히 소장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것 같다. 새롭게 출시된 ASKRA FRA600 경통을 영입한터라 스카이로버 70SA V3 화각이 겹쳐 입양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었다. 공교롭게 나주 별지기님은 2차 구매했던 레트켓51이 있었고 좁은 화각때문에 너무 넓지 않은 광시야 경통이 필요했던 상황이었다. 결국 맞트레이드 하자는 나의 제안에 서로간 조건없이 맞바구었고 그렇게 RedCat51이 내 손아귀에 들어왔다. 초점거리가 250mm밖에 되지 않아 국민대상들을 찍기에는 좀 광시야라 솔직히 찍을 대상은 그리 많지는 않다. 얼마전 영입.. ZWO ASI 2600MC Pro 영입 성공적인 첫 촬영의 흥분때문이었을까? 이렇게 찍으니 천체사진이 나오네 라는 안도의 한숨때문이었을까? 결국은 눈팅만 하고 마음 한구석에 고이담아뒀던 CRS 카메라를 사고야 말았다. 고민은 지름을 늦출뿐...............결국은 사게 된다는 정설앞에 또 다시 무릅을 꿇고야 말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ZWO사에서 작년에 새로이 발매한 ASI2600mc-pro이다 특징이야 처음으로 크롭바디센서를 적용했고 기존 ccd의 문제점이이었던 엠프글로우 현상을 해소했다. 무엇보다 사용자들의 의견은 후보정 작업때 풍부한 색감으로 보정작업이 원활하다는 것이다. 물론 새장비를 영입하는 것은 비용면에서 230만원 이상이라 부담이지만 궁극의 카메라라는 생각에 질렸다. 과연 실전에서 어느정도의 두각을 드러낼지는 적도의 수리가.. (70sa v3)21/1/19~20 겨울철 대상 촬영 궂은 날씨로 이번 월령을 그대로 놓치는가 했는데 1월 19일 화요일의 날씨가 가히 역대급이었다. 새파란 하늘이 모처럼...그것도 단 하루 한반도에 펼쳐졌다. 달 지는 지각이 23시 쯤이라 좀 그랬지만 그때까지는 버텨보기로 하고 지인과의 약속으로 저녁을 먹고 21시 쯤 강진 월하마을로 달렸다. 차를 세워 하늘을 올려다 보니 역시 서쪽하늘을 지배하는 달의 위력이 새삼 느껴졌다. 밝은 등급의 별들이 포진해 있는 겨울철이라지만 밝은 달 앞에서는 역시나 무기력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얼른 장비를 세팅했다. 그때까지 밤을 꼴딱 세울지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지만....... 이미 익숙해진 손놀림으로 장비세팅을 마치고 극측정렬, 칼초점, 싱크를 끝나고 겨울철 국민대상을 장미성운을 겨누었다. 가이드가 오늘따라 더 튀고 .. (70sa v3)20/12/19산개성단의 끝판왕 산개성단의 끝판왕을 고르라 한다면..... 인간이 눈으로 볼 수 있고 또 그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한 플레이아데스성단과 페르세우스이중성단일 것이다. 이 두 대상은 나에게 있어 dslr에서 ccd로 바꾸고 나서 성공적인 퍼스트라잇 대상이기도 하다. 그만큼 밝아 촬영하기가 수월하다는 뜻이겠지. ▣ 촬영대상 : m42(플레이아데스 성단) ▣ 촬영일시 : 2020.12.19. ▣ 장 소 : 전남 강진 월하마을 ▣ 카메라,경통 : asi294mc pro, SkyRover 70sa v3(f5) ▣ 마운트,가대 : CRUX140, INNOREL LT324C ▣ 촬영노출 : dss 합성(light 4장 60초/no dark, bias, flat)▣ 촬영대상 : 페르세우스 이중성단(ngc869, 884) ▣ 촬영일시 : ..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