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명소를 찾아/전라남도

(30)
논란의 중심에 선 F1코리아 그랑프리 얼마전 진통속에 F1 추경예산이 도의회 심의 속에 통과되었다.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대회 시민단체와 이익단체 간의 의견이 극명히 엇갈리는 대회 과연 F1이 전남의 미래를 먹여살릴 대안인지 아니면 혈세 먹는 거대한 하마인지... 그 누구도 앞날을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다. 재정자립도 16개 광..
2011국제트레블마트 전남팸투어 매년 열리는 국내 인바운드 시장활성화를 위한 트래블마트가 올해도 6월 1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해외 유수의 아웃바운드 여행사 등 400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해 국내 관광시장 공략을 위한 상담회가 열리기도 했다. 그런 일정 중 해외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
중국 저장성 여유국 방문단 팸투어 전남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저장성과 2011년 6월 8일부터 11일까지 관광분야 교류차원에서 여유국 공무원들, 여행사 그리고 신문기자들을 초청해 전남도 팸투어를 가졌다. 비록 많은 방문인원도 아니고 실질적인 영향력을 줄 여행사 관계자가 아닌 것에 참 속상했지만 그래도 우리가 이렇게 극진히..
중국관광객을 위한 특별 홍보책자 근 두달동안의 기획과 수정을 통해.... 마침내 탄생한 중국인을 위한 전남관광 홍보책자이다. 무엇보다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것은 그동안 관광지, 체험프로그램 설명위주의 구성에서.... 한가지를 더 추가했는데.... 중국과 전남과의 역사적 인연있는 곳을 스토리화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
장흥 탐진강 수변공원에서 희망을 쏘다 탐진강 물축제로 유명한 장흥군... 토요일이면 토요시장으로 인해 전국에서 온 상축객들로 여느 읍내답지 않게 제법 붐비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인구감소, 고령화 그리고 쇠락해가는 읍단위 시골에....토요시장 활성화, 노력항 제주 고속훼리 취항 그리고 장흥 우드랜드 등 굵직굵직한 모범 행정을 ..
구림마을에 중국 관광객이 몰려온다(영암신문 기사화) 구림마을에 중국 관광객이 몰려온다 올해 2천명 이상 방문예정… 예절학습 등 체험행사 [475호] 2011년 03월 18일 (금) 영암신문 yasinmoon@hanmail.net 올 한해 2천명 이상 중국 관광객이 구림마을을 찾을 전망이다. 지난 12일 1차적으로 관광객 12명과 가이드 2명이 구림마을을 찾아 왕인학당에서 예절학습과 한..
신안군청....목포 더부살이 42년 세월을 청산하고 압해로 이전 전남 신안군이 관할 구역인 압해도로 군청을 이전해 25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새 청사는 290억원을 들여 4만1000여㎡ 터에 지하 1층, 지상 7층(전체 면적 1만1000㎡)으로 지었다. 신안군은 그동안 관할 구역이 아닌 목포시 북교동에 청사를 마련, 업무를 봐왔다. 1969년 무안군에서 떨어져 나온 후, 내내 목..
헤게모니(hegemoney)는 연성권력(Soft Power)로 부터.... 어제(4월 19일)에는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체험프로그램 운영실태를 파악코자 출장을 냈다. 영암 구림마을에서 진행하는 예절교육, 한지공예 체험 그리고 인근 식당에서 먹는 밥맛....등이 어떠한지를 알고자... 또 순천 낙안읍성내 떡만들기 체험 그리고 낙향정(3호점) 한식의 맛을 느껴보고자... 부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