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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명소를 찾아/전라남도

장흥 탐진강 수변공원에서 희망을 쏘다

탐진강 물축제로 유명한 장흥군...

토요일이면 토요시장으로 인해 전국에서 온 상축객들로 여느 읍내답지 않게

제법 붐비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인구감소, 고령화 그리고 쇠락해가는 읍단위 시골에....토요시장 활성화, 노력항 제주 고속훼리 취항 그리고

장흥 우드랜드 등 굵직굵직한 모범 행정을 보여준 장흥군은 기타 군 단위에 큰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우리도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그리고 하면 된다라는 신념.

한때 인구 12만을 자랑했던 이 곳. 군 단위에 법원과 검찰청 지소가 있어 제법 법조계 인물을 배출 시킨 이땅에

다시금 희망이 가득한 땅으로 거듭나면 좋겠다.

 

 

 

 

 

 

 

 

 

 

 

 

 

 

(토성을 쌓은 흔적이 남아있다)

 

 

 

 

 

 

(삐비정에서 내려다 본 장흥읍내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