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의 겨울 설경이 나를 사로 잡았다.
목포로 와서 이처럼 눈이 많이 오고 이렇게 매섭게 추워보기는 처음이지 않을까?
2001년도가 서울에 기록적인 폭설(내 기억으로는 1m)에 온 도시가 마비되었던 기억보다는 덜 했지만...
그 당시 서울은 눈에 모든 것이 묻혔다...길도, 도로도, 창덕궁도...그리고 도시 삶의 아픔도..더 묻었다.
지금 내가 사는 남악에서....두번째 인생을 살고 있지만....내 꿈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그럼 내 꿈은 무얼까?
'아름다운 명소를 찾아 > 남악신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 오룡산 등반하고 내려오던 길 (0) | 2011.05.23 |
---|---|
전라남도 행정도시...남악신도시 그리고 오룡산 (0) | 2011.04.22 |
목포법원(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이 남악으로 이사간다 (0) | 2011.04.18 |
남악신도시는 날마다 진화 (0) | 2011.04.08 |
남악신도시 조성과정 (0) | 2011.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