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 법원과 검찰이 다음달 용해동 시대를 마감하고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옥암동 신청사로 이전한다.
옥암동 신청사는 연면적 1만3702㎡에 지상 6층 지하 1층 규모로 법정동과 청사동, 민원동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현재 3개에 불과한 법정이 12개로, 조정실도 2개에서 4개로 늘어나 시차제 재판 활성화에 따른 재판 당사자들의 대기 시간이 대폭 줄어든다. 또 다음달부터 지방법원과 지원의 민사소송의 전자소송 실시에 대비해 전자법정도 설치됐다.
이외에도 종합민원실은 각종 민사와 형사, 가사사건 접수 및 공탁, 보관금 업무를 총괄적으로 수행하고, 민원인들의 원스톱 서비스를 위해 목포시청과 신안군청 이동민원실이 들어선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법 신축현장....막바지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여기도 막바지 공사중인데...)
'아름다운 명소를 찾아 > 남악신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 오룡산 등반하고 내려오던 길 (0) | 2011.05.23 |
---|---|
전라남도 행정도시...남악신도시 그리고 오룡산 (0) | 2011.04.22 |
남악신도시는 날마다 진화 (0) | 2011.04.08 |
남악신도시 조성과정 (0) | 2011.04.08 |
남악의 설경...그해 겨울 눈에 내 맘을 묻었다 (0) | 2011.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