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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명소를 찾아/남악신도시

목포법원(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이 남악으로 이사간다

전남 목포시의 법원과 검찰이 다음달 용해동 시대를 마감하고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옥암동 신청사로 이전한다.
옥암동 신청사는 연면적 1만3702㎡에 지상 6층 지하 1층 규모로 법정동과 청사동, 민원동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현재 3개에 불과한 법정이 12개로, 조정실도 2개에서 4개로 늘어나 시차제 재판 활성화에 따른 재판 당사자들의 대기 시간이 대폭 줄어든다. 또 다음달부터 지방법원과 지원의 민사소송의 전자소송 실시에 대비해 전자법정도 설치됐다.
이외에도 종합민원실은 각종 민사와 형사, 가사사건 접수 및 공탁, 보관금 업무를 총괄적으로 수행하고, 민원인들의 원스톱 서비스를 위해 목포시청과 신안군청 이동민원실이 들어선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법 신축현장....막바지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여기도 막바지 공사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