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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관측/천체스케치

달 스케치 재도전

지난번에 이어 달스케치에 재도전해 본다.


추위의 바다, 위난의 바다,  맑음의 바다, 고요의 바다의 위치가 전반적으로 아랫쪽으로 치우쳐 그린것이 마음에 걸려 다시 펜을 들었다.


결과는...........


너무 떡칠했다.


원의 형태나 바다의 위치는 대략 맞추었는데 너무 덪칠한 탓일까.

분화구 묘사가 잘 안됐다

간신히 코페르니쿠스, 티코, 알스타르쿠스, 플라토, 가센디, 케플러가 그려넣었지만 이마저도 영 맘에 안든다.


스케치북 그림을 사진으로 찍다보니 더더욱 과하게 색칠이 표현되어 있다.


구관이 명관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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