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4일부터 7일까지....난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로 향했다. 손주를 그리워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위로하겠다는 심정으로 아이들은 차에 싣고 내고향 충주로 몸을 실었다. 가는 내내....차창밖으로 보이는 모든 것이 아름다웠고 사람들이 좋았다. 즐거워하는 아이들....장시간 이동으로 한없이 잠자는 모습의 아이들.... 세상살이가 이런거 아니겠는가? 뭐 크게 특별할 것도 없는 평범한 일상속에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면, 하느님께서 주신 지금의 삶에 감사할 수 있다면 나는 그것으로 행복하고 기쁘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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