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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밍여행...석림편 2011년 10월 25일부터 10월30일까지 중국 쿤밍에서 중국국제관광박람회(CITM, China International Tourism Fair)가 열려 전라남도 대표로 박람회를 참여했다.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한국관을 운영하는데 그 안에 전남관을 비롯해 12개 시도관 그리고 기타 관광관련 업체관들이 운영되었다. 말로..
[스크랩] [신안군]코리아그랑프리 공짜로 보는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만약에 내년에도 코리아그랑프리가 열린다는 전제하에.... 그랑프리 티켓 없이 최고의 자리에서 구경할 수 있는 비법이 생겼습니다. 가장 싼 티켓이 아마도 20만원 가까이 하는걸로 아는데... 이건 대박 정보입니다. 그것도 최고의 자리에서 말이죠... 바로 아래 사진을 참조하시면 ..
[스크랩] 2011년도 영암리그 최종 순위(무한질주) 영암리그 팀 최종 순위 순위 팀명 경기수 승 무 패 승률 출루율 타율 홈런 1 무한질주 17 13 1 3 0.812       2 스팅레이 17 12 2 3 0.8       3 수 17 10   7 0.588       4 볼헌터 18 10   8 0.555       5 파머스 18 9 1 8 0.529       6 기-모아 17 8   9 0.47       7 언더테이커 16 7   9 0.437       8 피스..
고달펐지만 삶에 큰 전환점이 되었던 의경복무시절 1993.11월부터 1996. 1월까지 내 삶의 눈을 뜨게 해준 시기가 있다면 바로 이 시절이 아닌가 싶다. 아버지께서 군대시절 워낙 고생을 해서 당신 자식에게 만큼의 군생활은 고통을 안겨주고 싶지 않아서 내게 사정사정해서 의경을 지원하라고 하셨다... 나는 못이기는 척하고 의경을 지원했다. 당신은 그때까지만 해도 의경에서 편한 군생활을 기대하셨나보다. 나도 그저 순찰하고....파출소나 경찰서에서 업무보조해주고 할줄알았다. 논산 훈련소 4주 훈련, 경찰학교에서 4주 훈련...그리고 서울 1기동대에서 2주 훈련..... 이 시기를 거치면서 나는 의경의 본업을 직시하게 되었다. 비로소..... 포스터에서 경찰복 입고 무전기들고 근무하는 의경의 모습이 얼마나 거짓(?) 이었었는지.. 의경은 본 업무는 시위진압..
거제포로수용소에서 우리의 아픈 현대사를 보다 부산국제관광전 다음날 말로만 듣던 거제포로수용소 유적지를 가봤다. 아픈 한국의 현대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우리시대 몇안되는 역사교육의 산 현장... 다시는 이런 민족사의 비극이 없길 바라지만.... 또다시 외세에 의한 굴욕적인 역사가 생산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무엇보다 우리끼리 서로 아옹..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하다 2011년 9월 2일부터 3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 물론 내 업무(중국 북경, 상해 5개 여행사 트래블마트)때문에 참가를 했지만.... 덤으로 행사주최측에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부산과 경남 인근을 팸투어 시켜준다는 말에 현혹(?)되어 바쁜 업무를 뒤로하고 담당자에게 부탁부탁해..
광주시대를 마감하고 남악신도시로 이전을 앞둔 전남지방경찰청
고택에서 한여름 밤 음악회(담양슬로시티) 8월 13일(토) 저녁 7시부터 담양의 창평 슬로시티의 고택(빈도림 선생님 꿀초공방)의 배경으로 한 국악음악회가 열렸다. 전통문화가 흐르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인데 휴가이기도 해서 다음날이 주일날이라는 부담감을 뿌리친채 아이들과 함께 담양으로 내달렸다. 아이들에게 어려울 수 있고 흥미를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