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자리의 산개성단인 야생오리성단......산개성단의 절대강자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아주 밝으면서도 별들의 흐트러짐의 정도가 아주 우악스럽게 그지없다.
산개성단을 그리기는 참 난해하다. 별들 위치 하나하나 그자리에 찍어야 하고 밝기 정도에 따라 찍힘의 크기 또한 달라야하며...흩어짐의 정도와 모인정도에 따라 밝기를 표현해야만 한다.
별들 하나하나 밝기정도에 따라 펜 찍기의 강약조절이 필수인데....역시 쉽지가 않다. 모조리 다 같은 굵기도 찍혔다
"ㅠㅜㅠㅜㅠㅜㅠㅜㅠ...펜이 오늘따라 왜 이리 말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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