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곰자리의 바람개비은하를 겨눈다.
큰대상으로 20mm 아이피스로도 충분히 큰 은하지만 워낙 흐려서 제대로 나선팔을 본적이 없다.
동일하게 m101을 담은 사진정보를 눈에 익히고 아이피스로 뚫어져라 관찰해본다.
한참을 최면?을 걸다보니 흐릿하지만 여지없이 바람개비의 모습이 나타난다.
m101의 자체성운 처럼 빛나는 NGC5462, 5461, 5450, 5449이 나란히 밝은 별무리처럼 밝게 빛난다.
"야~ 이런것도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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