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의 위용앞에 초라한 우리 인간의 모습을 채 수습하기도 전에
설산의 눈과 빙하가 녹아 내려온 물에 호수가 되고 개천이 된 광경에 나는 또 한번 넋을 잃는다.
자연의 끝은 어디인가? 신...하느님은 도대체 어느 정도의 능력을 지닌 존재일까?
* 참고로 촬영장비 : G2 스마트폰
옥룡설산의 눈 녹은 물은 비취가 되어 되 살아난다
어찌 이리 아름다울 수 있을까?
이제 옥룡설산 여정을 마치고 나시족 공연을 보러간다
나시족이 운영하는 민속공연장 그리고 저멀리 옥룡설산 ...참 이국적이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상형문자.... 나시족 동파문자
'세계를 향한 도전 > 중국을 다 가져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몽고 초원?....평원이 나을 듯 (0) | 2014.07.31 |
---|---|
화성을 닮은 지구 (0) | 2014.07.01 |
구름조차도 넘지 못하는 옥룡설산에 나를 맡긴다 (0) | 2014.01.16 |
운남성 리장고성에서 공존하는 세월을 발견하다 (0) | 2014.01.15 |
봐도 봐도 끝없는 북경의 볼거리 (0) | 2013.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