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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향한 도전/중국을 다 가져라

구름조차도 넘지 못하는 옥룡설산에 나를 맡긴다

전편에 이어서....

전날 내국인 1일 패키지 상품을 운영하는 중국가이드와 통화를 하고 리장고성 물레방아 광장에서 아침 7시반에 모였다

다들 중국인들...무안 어색 --;;

 

준비된 차에 오르고 드디어 옥룡설산으로 출발!!

 

 

참고) 촬영 : G2스마트폰

 

저 멀리 아득하게 옥룡설산이 보인다 

 

여기서 부터 내려서 옷을 대여받고 셔틀버스로 이동한다 

 

 

해발 4천미터 이상이다 보니 꼭 필요한 산소통(정상 탈환 100M에서 꼭 필요하다..숨 찬것이 장난 아님)

 

 

 

셔틀버스에서 내려 순차적으로 오는 케이블카를 대기한다 

 

 

 

아침부터 줄곧 하늘은 찌푸려서 많이 실망했다...이렇게 구름을 뚫어야 했고 

 

케이블카 아래로 보이는 옥룡설산의 모습 

 

 

 

 

정상이 보인다...그런데 구름이 내 시야를 가린다 

 

 

근데 도착하니 하늘은 파랬다...구름이 산을 넘지 못한 것일까? 

 

 

정상에 도착해 케이블카에 내려 바라본 옥룡설산의 위용!!!!  나의 시야를 압도한다, 자연의 위대함에 숨이 막힌다

 

 

 

 

계속 오르고 또 오르고....산소통에 의지한채로 해발 4680M를 향해 고고씽~ 

 

 

 

빙하지역 

 

 

 

빙하아래로 구름이 피어올라오기 시작한다. 곧 구름에 덮히려나 

  

 

 

 

 

 

구름은 산을 넘지 못하고.....

 

드뎌 해발고지에 도착하려는 순간...근데 숨이 차다 

 

드뎌 정상에 도착...해발 468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