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야구이야기/무한질주 야구단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하무적과 세기의 대결 - 2탄 지금 생각해보면 할 수록 너무나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다. 인생 일대에 어쩌면 단 한번의 기회였는데.... 최고의 플레이로 활약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마지막 수비 때 평범한 외야플라이 볼을 내가 놓친 것이 시발이 되어 경기의 전세가 뒤짚어져 대량 실점을 한 원인 제공을 했던 거며.... .. 천하무적과 세기의 대결 1980년대 초 시작된 프로야구의 매료되어 야구에 미쳐 어린시절을 보내고.....초등학교 고학년으로 가면서 야구를 잊어버리고 살던 아이가 2008년 지인의 권유로 야구를 시작했다. 근 30년 만에 다시 잡아보는 공, 배트 그리고 글러브....그 해 나는 지금까지 쭉 해올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지만....이제 청소..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