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 어느날....외국인 관련 큰 행사를 마치고
맴버 중 하나가 사진을 찍으러 경복궁 가자해서....양복입고 무작정 따라갔다.
그때 내 나이 33세...40이 된 지금 생각하면 참 꿈만 같은 나이다.
언제 세월이 이렇게 지났지?
내 맘은 여전히 20대 청춘이고 몸도 아직까진 괜찮은데...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경복궁을 배경으로......
10월 말 노랜색 은행나무 아래서
1998년 8월 어느날....경주 왕릉을 배경으로
그리고 안동하외마을 건너편에 있는 한 마을....사실 여기도 하외마을 못지 않은 풍광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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