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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연/나의 사람들

내 생애 최고의 날들 in Seoul

두번째 서울생활은 1999년 7월 부터 2003년 12월까지였는데(첫번째 서울생활은 전의경 군복무 시기로 1994.1월~1996.1월)...

내생애 최고의 시절을 보냈던 시기가 바로 이때가 아닌가 싶다.

 

1999년 바로 상경해서 중국어학원에서 본격적인 중국어 다듬기(동시통역과정)에 들어갔고....

이어서 국제선교센터에서 중국선교를 위한 여러가지 공부를 했고

2000년 9월엔 서강대에서 중국정치 석사과정 공부를 시작했고...

이어서 본격적인 외국인 문화교류 활동(2001년~2003년)을 하면서 각종 행사를 기획하고 치르고 했다.

이때 국제문화교류, 행사기획 등 문화산업에 대한 마인드를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

 

많은 외국인들을 만났고...중국 조선족유학생 연합회와도 인연이 되어....많은 교류모임도 가졌고..

외국인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여행, 운동, 동아리, 파티, 공연)를 치뤘다.

 

꿈같은 시절도 역시....세월앞에 여실히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지고 말았다.

 

가는 세월...누가 좀 막아주소

 

2003년 10월....외국인축구대회를 기획하고 감독하고...그때의 한 장면

 

대만 친구...일본친구들과 함께

 

대만의 인재 나맹휘....대만대를 졸업했고 이 당시 서울대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었다

 

외국인 문화교류를 했던 맴버들 

 

 

                         외국인들과 함께 강화도 투어

 

다국적 아시아인들(몽골, 중국, 대만, 싱가폴, 일본)과 영월투어

 

 

말레이시아 유학생들과 투어

 

외국인 단체와 연합 공연행사 후(숭실대)

 

외국인들을 위한 문화공연(서울 문래동 청소년수련소)

 

한국국제문화협회(KICS) 맴버들과 유네스코 회장님과

 

2001년 10월 외국인 문화대 축제(인천)

 

국제선교센터 시절

 

 

경기대 중국어모임 학생들과 즐거운 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