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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관측/천체스케치

M30 in Capricornus

염소자리의 구상성단  M30은 2만6천광년 떨어져 있지만 7.2등급으로 나름 내부의 별들이 수십개로 분해되어 보인다.
근데 왜 이게 구상성단일까?보이기로는 상단이 잘려나간 불가사리?아니면 벽에 던진 계란노른자가 아래로 흘러내리는 모습? 해파리 같지도 하구...
* 메시에는 목록에 넣으면서 별이 없는 둥근 성운으로 기록했고 1784년 윌리엄 허셜이 별을 분해해 관측하기 시작하면서 별로 이루어진 성단임을 증명했다.12개의 변광성을 가지고 있고 성단내 가장 밝은 별은 적색거성으로 겉보기등급이 12.1등급이다.우리은하 헤일로에 역행하는 궤도를 갖는 것으로 봐서 위성은하였다가 흡수된 것으로 추측된다.

 

(출처: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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