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쉽게 볼수 있는 대상이지만 늘 그렇듯 아이피스로 보는 안드로메다는 그렇게 멋진 대상은 아니다.
참으로 멋대가리가 없다.
그냥 좀 커다란 구름덩어리가 뭉쳐있는 것과 은하핵 외에는 어떤 나선팔도 성단도 보이지가 않는다.
이런 대상을 예전에 성단으로 착각한 것이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다.
아무리 봐도 그냥 성운같다.
그 유명한 섀플리와 커티스 논쟁에서 그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다.
다음 링크의 글을 참고하면 될 듯..
http://blog.daum.net/damur2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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