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아주 큰 타원형 가스구름뭉치로만 보였다.
한참을 뚫어져라 보고 원래의 모습을 머리속으로 상상하면서 본다.
서서히 중앙부분의 가스구름이 엷어진더니 타원의 위아래 가스구름이 더더욱 희미하게 보인다.
이윽고 사진에서 보았던 것처럼 완벽히 콜라보를 이루며 내 눈으로 들어온다
"와......진짜 리얼하네. 이 맛에 스케치 하나?"
'천문관측 > 천체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M101(바람개비은하) in Ursa Major (0) | 2019.05.08 |
---|---|
M65 & M66, NGC3628(Leo Triplet) in Leo (0) | 2019.05.08 |
M16(독수리 성운) & M17(오메가 성운) in Serpens&Sagittarius (0) | 2019.05.08 |
M87(블랙홀) in Virgo (0) | 2019.05.08 |
84 & M86(마카리안체인) in Virgo (0) | 2019.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