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는 산성의 나라라 할만큼 성이 많다.
북방의 이민족...중국본토 한족과 끊임없는 침략과 대결로 고구려가 택한 것은 바로 견고한 성을 쌓는 것이다.
고구려의 성곽기술은 중국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그 차이를 학술적 이론으로는 표현 못하지만...고구려만의 독창적인 축성기술로 700년 역사를 견고히 지켜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고구려가 사라진 지금....중국과 북한 그리고 남한에 고구려 성곽유적들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우리 가슴속에 가슴벅차도록 하는 것은 바로 천리장성, 안시성 등 요동지역에 산재해 있는 성곽유적일 것이다.
자 그 성곽유적을 한번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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