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스케치를 대비해 남는 시간에 ngc7793, m27, m31(m32, m110), ngc2261 그리고 달과 목성을 그려봤다.
여전히 공부해야할 과제가 넘치고도 남는다.
입체감 있는 사실적인 묘사가 내게 과연 가능이나 한 걸까?
어제 저녁에는 모처럼 취미미술학원 상담을 다녀왔다.
기초드로잉 12회 과정을 우선 하고 그 후에는 수채화 유화 아크릴 펜드로잉수채화 등등 원하는 영역을 공부할 수 있단다
문제는 구성원들이 나같은 초보자보단 미술전공한 분들이 심도있는 본인 작품전시회를 위해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단다
"저런 쟁쟁한 경력자들 앞에서.....음메 기죽어 - -;;"
그럴찌라도 제대로 된 스케치를 위해선 꼭 배워야 겠다
'천문관측 > 천체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M97(올빼미 성운) & M108 in Ursa Major (0) | 2019.05.08 |
---|---|
M81 & M82(보데&시가은하) in Ursa Major (0) | 2019.05.08 |
M13 & M4 in Hercules&Scorpius (0) | 2019.05.08 |
스케치 습작 3탄 - M1 그리고 M51 (0) | 2019.05.01 |
본격적인 스케치 연습 시작... (0) | 2019.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