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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관측/신비로운 우주

2년안에 제2의 지구 찾는다!?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2년 안에 찾을 수 있다고 미항공우주국의 과학자가 주장했다.

 

미항공우주국의 우주생물학자 숀 도마걸-골드팬 박사는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통해 2년 안에 최초의 진정한 '골디락스 행성'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며 MSNBC 뉴스가 4일 보도했다.

 

'골디락스 행성'은 지구와 크기가 비슷하고 항성에서 거리가 적당해 액체 상태의 물이 있는 행성으로 영국 전래동화 '골디락스와 세 마리 곰'의 주인공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아 먹기 좋은 수프를 고른데서 유래한 말이다.

 

NASA는 이미 발견한 외부행성을 분석하는 방식을 연구하고 있어 이미 확인된 750개 이상의 행성과 2300개의 외부행성 후보들 가운데 이른바 '골디락스'가 등장한다는 것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가 있다.

 

도마걸-골드맨 박사는 "지금까지 우리는 행성에 대한 예측하지 못했던 수많은 사실들을 발견했다"며 "골디락스 행성을 연구하면 생명체가 어떻게 행성의 환경과 상호작용하는지 보여주는 획기적인 단서를 발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성의 갖가지 모습

 

수성의 분화구

 

수성표면

 

화성의 모습

 

화성의 모래폭풍

 

신비하고 거대한 화성의 크레이터 내부모습

 

화성위성 포보스 위성

 

거대하고 신비로운 목성

 

목성의 대적점

 

목성과 그 위성들

 

조그맣게 보이는 것이 이오 위성

 

목성 위성인 유로파의 모습

 

목성 위성인 이오의 모습

 

토성의 각종 모습

 

토성과 그 위성

 

지하에 거대한 바다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토성위성 엔살라두스

런던 대학 앤드루 코우츠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2008년 카시니호가 이 위성에서 보내온 물분자 데이터를 분석한 끝에 지하에 물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학술지 ‘이카로스’(Icarus)에서 발표했다.
물분자는 부분적으로 양전하(+)와 음전하(-)를 띠는데, 음전하 물분자는 주로 폭포나 파도 등 물이 물리적으로 움직임이 있는 곳에서만 발견되는 특징이 있다. 이번에 엔셀라두스에서 음전하 물분자가 발견됐다는 사실은 이곳 지하에 존재하는 물이 얼음 상태가 아닌 액체일 가능성이 높아 ‘지하 바다’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고 연구진은 주장했다.

음전하 물분자는 토성의 또 다른 위성인 타이탄에서도 발견된 바 있다. 학계는 엔셀라두스가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을 가진 ‘제 2의 지구’가 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표면 온도가 약 -219도씨로 매우 낮은 엔셀라두스는 2008년에도 제트류에서 물 성분이 검출돼 지표 밑에 얼음 혹은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토성중력으로 인해 하늘을 향해 물을 뿜어내는 엔살라두스 위성

                           

 

토성위성 레나의 모습과 표면

 

천왕성 모습

 

해왕성의 각종 모습

 

역사상 가장 선명한 명왕성

 

소행성 베스타 근접촬영 모습

 

각종 소행성 모습

 

금성, 목성 그리고 달의 환성적인 모습

 

나사가 공개한 달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