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눈 혹은 신의 눈동자라고 불리우는 헬릭스성운(ngc7293)과 남도의 밤하늘을 담아봤다.
450년 거리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탓일까 겉보기크기가 보름달보다도 크다.
고리성운(m51)과 아주아주 유사한 모양을 가지고 있어 큰고리성운이라 불러보면 어떨까?
별은 죽음마저 이토록 장엄하고 아름답다.
하나의 별로 살아가고픈 밤이다.
일시/장소 : 2021.8.10. / 전남 장흥
경통/적도의/삼각대 : FRA600 / Crux140
카메라/가이드 : ASI2600mc / ASI120mm mini, OAG, Asiair pro, Optlong L-PRO
노출 : 300초*light 20장, dark, bias, flat
보정 : PixInsight, 라이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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