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奈良) : 710년부터 784년까지 헤이죠오쿠(平城宮)이라 불리던 도읍이 조성되어
74년동안 일본의 수도로서 번영을 누렸던 고도로서 황실의 강력한 지원속에 불교가 이곳에서 처음으로 번창 하였다고 한다.
백제인들에 의해 한자, 불교, 미술, 유학 등이 전수되었고 아직까지도 백제식 지명, 백제식 유적
(예. 이시부타이 고분 : 백제 무녕왕릉과 같은 횡혈식 석실고분이며 일본에서는 전 존재하지 않던 고분형식이며 무덤의 주인은 백제돌인 목만치의 5대손인 소아마자 대신 무덤임) 등이
나라현 곳곳에 남아 있다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이라고 하는 동대사(도다이지)에 들러본다
근데 특이하게도 사슴공원이라는 곳을 통과하는데...이곳 사슴은 사람을 안무서워 한다
저렇게 관광객이 주는 먹이에 길들여진 사슴들....
자기도 달라며 뒤에서 옷을 물고 늘어지고 머리로 들이대고...장난아니다
드뎌...동대사 입구?! 웬지 어디서 많이 본 건축양식이다...고구려와 백제 건축양식이란다
동대사 전경
일본설명회에 참가했던 분들
안에 본존불 높이가 16미터, 얼굴크기는 5미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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