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일본방문기 in Osaka

 그 비싼 웨스틴도쿄호텔서 너무나 아쉽고 아까운 하룻밤을 지내고 이른 아침 도쿄-오사카 신간센을 탔다

 

오사카 시내로 진입

 

 

 

저녁 설명회를 잘 마치고

일본에서 마지막 밤을 멋지게 보내기 위해 오사카의 최대 번화가인 신사이바시와 도톤보리를 가보았다

함께 음식도 나누고 훗날을 기약하는 모임날짜도 정하고...참 의미있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오사카 닌바거리의 명물이라고 하는 "구리코 간판"...

굴리코라는 제과회사 간판인데 잘 살펴보면 오사카성, 가이유칸, 오사카돔, 통천각이 그림이 보인다

 

행사기간 내내 제일 고생많이 했던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정**과장님...고생하셨어요

 

게요리 전문점이 카니도라쿠 앞에서

 

신사이바시 쇼핑거리 입구

 

오사카 니코호텔...진짜 원룸사이즈 ㅠㅜ 혼자 지내기에 가격면에서 부담없고 깨끗하다

 

니코호텔에서 내려다 본 오사카 야경

 

오사카의 명물인 "우메다 공중정원"..위쪽 동그라미 안에 두개의 다리가 보이는데 저게 바로 에스칼레이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또다시 이 공중에 매달려 올라가는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간다 

 

우메다 공중공원에서 내려다 본 오사카 시내...밤에 봐야 야경을 볼 수 있다는데

 

우메다공중정원 전망대에 마련된 연인의 위한 러브벤치...난 혼자다

 

 

찾고 찾아다녔던 일본 라멘...무슨 라멘인지 모르는데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