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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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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인치 돕소니언 주경세척 대상 : 스카이워처 18인치 돕소니언 언박싱 글 cafe.naver.com/skyguide/164379 주경면적이 넓다보니 먼지가 쌓이는 속도가 소형 돕소니언과는 비교가 안된다 갓 1년 넘었는데 먼지가 쌓이는 건 둘째지고 진액같은 물질들이 들러붙어 아무리 불어도, 심지어 닦아도 지워지질 않는다. 누군가 "낮에는 절대 주경을 열어보지 말라" 고 충고한 말이 생각났다. 열어보지 말걸....후회했다 광량손실에 큰 영향이 없으면 웬만하면 그냥 써도 전혀 문제가 없는데....눈으로 주경을 봐 버렸다 ㅠㅜ 몇일간, 몇주간 고민고민하다 주경세척을 감행하기로 했다 근데 12인치 미드돕소니언 보다는 분해, 조립이 너무 수월했다 그저 주경아래 큰 고정링만 하나 푸니 그대로 분리된다 무게야 어쩔수 없다지만 이전처럼 주경 둘..
미드 12인치 돕소니언 주경세척 구입한지 2년만에 주경세척을 감행했다 별하늘지기 천문카페 고수들의 세척노하우를 이론적으로 습득한터라 어렵지 않게 진행해 1시간만에 종료했다 예상대로 주경을 바치는 세개의 미러셀 각 꼭지점에 부착되어 있는 접착식 스펀지가 오랜 하중으로 인해 총 9개중 3개가 들러붙어있어 떼느라 조금 애를 먹었다. 주경의 상태는 그리 심하지 않아 중성세제는 풀지않고 그냥 증류수와 탈지면으로만 세척을 했다. 얼마전 한 고수의 노하우를 읽었던터라 대야에 증류수를 붓고 주경을 담가 세척을 하지 않고 주경 양테두리에 투명테이프를 단단히 둘러 증류수 새지 않도록 든든한 담장을 만들었다. 준비가 끝이나고 증류수를 부었다. 그리고 탈지면을 촘촘이 붙히고선 주경을 들고 서서히 흔들어 탈지면의 움직임으로 주경을 닦게했다. 그런후 손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