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멀티컬쳐(mualti-culture)의 나라일까?
흔히 다민족국가, 특히 미국, 호주 등의 나라에서는 소수민족에 대한 반감이 여전히 사회적 문제이다.
끝없는 인종간 갈등, 민족간 갈등.....
아랍계와 앵글로색슨간 분쟁...흑인과 백인 갈등, 그리고 동양인과 서양인 간 분쟁...
초강대국 미국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내가 바라본 캐나다는 그러지 않았다
미국과 동일한 다민족 다양한 구성원이 존재하지만 미국 등 처럼 해묵은 인종간, 민족간 갈등이 적어도 내가 보기엔 아주 사소했다
서로의 문화를 역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흑과 백, 아랍과 앵글로, 동양과 서양간 조화가 이런 것이었구나를 느끼는 기간이 아니었나 싶다
인류가 꿈꾸는 그런 이상의 세계가 캐나다가 롤모델로 자라잡길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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