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성장이 무섭다.
"싼맛에 산다."는 중국산의 공식은 이제 무너지지 않았나 싶다.
고가의 해외유수 천문장비업체 장비의 터무니없는 높은가격에(물론 성능은 즣다) 살 엄두를 못내고 사더라도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모아둔 비자금 내지 수개월카드할부로 사야만 했었지만....
중국업체의 출연으로 이 바닥에 일대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것만은 분명해보인다.
각종 소소한 악세사리류 부터 시작해 저가 중고가 아이피스, 망원경, CCD를 망라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산의 공습은 늘 호주머니가 넉넉치 않은 별지기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기 시작했다.
XWA시리즈에 이어 많은 별지기들의 입소문을 타고 HFW12.5mm (독터 12.5m 아이프스를 모방)가 출시되어 귀가 얇은 나는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영입해버리고 말았다
독터에 80~90% 성능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있지만 주관평가를 배제하더라도 객관적인 광학성능은 추후 검증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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