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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명소를 찾아/전라남도

또 다시 찾은 순천만에서 관광열차를 타다

지나번에 모처럼 순천만의 용산전망대를 올라가 보고서야 비로소 순천만의 매력을 느꼈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순천만 관광열차를 타고 다른 코스를 돌아봤다.

역시나...순천만 갈대숲, 용산전망대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절강습지, 그리고 순천문학관....그리고 오는 길엔 갈대열차를 안타고 걸어오다 보면 순천만의 또 다른 모습에 푹 빠진다.

 

갈대열차를 타면 한번 정차하는 곳...순천문학관. 유명한 동화작가 정채봉 기념관이 있다

 

 

절강습지 뒤쪽에 순천문학관이 보인다...그리고 내가 만난 국내 최고의 가이드와 함께

 

비가 많이 와서 물이 흙탕물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절강습지

 

 

순천문학관, 절강습지를 뒤로 하고 다시 순천만갈대숲으로 걸어왔다. 그 길이 참 아름다웠다